[ssl 인증서] 호스팅 신청 시 주의사항! https://로 시작하는 홈페이지 만들기 / 정보통신망법 개정
이 사이트는 보안 연결(HTTPS)이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문구
cafe24를 통해서 무료호스팅을 받고 해당 홈페이지 주소로 홈페이지 만들기 연습을 하고 있던 도중,
주의 요함이라는 경고창아래 위와 같은 경고가 뜨는 것을 발견하였다.
알고 보니, 개인정보 등이 담긴 사이트의 경우 ssl 인증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즉 cafe24에서 유료호스팅을 신청해 돈을 지불하였어도 추가로 ssl 인증서 획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ssl 인증서는 왜 필요할까?
요즘에는 정보가 굉장히 많은 사회이고 홈페이지 주소도 많기 때문에 이 홈페이지가 안전한 사이트인지 아닌지 일종의 인증을 해주는 것이다. 해킹에 취약하지는 않은지, 개인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은 없는지, 안전한 통신을 하는지 등을 보장해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에는 개인정보가 민감한 사회적 이슈가 되었고, 정보통신망법 개정에 따라서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모든 웹사이트는 의무적으로 보안서버 (SSL)을 설치하여야 한다고 한다. 만약 이를 어기고 적발 될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하니 ssl 인증은 필수이다.
hosting.cafe24.com/?controller=product_page&type=vservice&page=ssl
보안서버 SSL 인증서 구매하기
나는 위의 카페24에 들어가서 보안서버 SSL 인증서를 구매했다. 나는 SSL 스탠다드로 구매를 하였는데 각자의 필요에 따라서 구매를 하면 될 것 같다.
구매를 하면 Sectigo Certification Authority에서 인증코드와 함께 메일을 보내준다. 메일로 인증코드를 보내주기 때문에 서버호스팅을 신청할 때 정확한 메일주소를 기입해야 한다.
메일로 해당 링크에 들어가서 인증코드를 입력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cafe24에서
'신청하신 보안서버인증서 (SSL)의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라는 내용의 메일을 보내준다.
그런 다음에 해당 도메인 주소를 http가 아니라 https://로 시작하는 것으로 입력하여 들어가보면.
위의 이미지처럼 잘 연결된 것을 알 수 있다. 위의 이미지는 홈페이지 url 옆에 좌물쇠처럼 생긴 버튼을 클릭하면 보인다.
즉, 홈페이지를 만들때 조금의 돈과 시간이 더 들더라도 보안을 안전하게 하고 정보통신망법에 위배되지 않으려면 꼭 ssl 인증서를 받아야 한다!!
나중에 홈페이지를 다 만들고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