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 2024

네트워크에서 protocol 프로토콜이란?

protocol이란? 

protocol이란 한 마디로 통신에서 데이터를 주고받는데 있어서의 일종의 규약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 사이에서도 human protocol이 존재한다. 간단한 예시로 인사를 건네면 인사가 돌아오는 등의 형식을 기대할 수 있다. 이와 비슷하게 protocol을 네트워크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protocol은 기계 사이에 규약이라고 할 수 있다. 매체로만 연결되어 있는 두 device 사이에 의도를 메시지와 함께 보내야 한다. 예를 들어, 이 디바이스가 다른 디바이스에게 파일을 넘겨달라고 할 때 connection request를 보내고 이후 connection response를 받게 된다. 그러면 그 때 get이라는 명령어를 통해 파일에 대한 정보를 주면서 다시 메시지를 보내면 file을 받을 수 있는 형식이다. 이런 식으로 정해놓은 룰을 통신 protocol이라고 하는 것이다.

 

인터넷 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communication activity는 철저히 protocol에 의해서 관리되고 관장되는 것이다. 네트워크 사이에서 주거니 받거니 하는 메시지 형태, 양식을 정하기, 포맷을 정하기, 순서를 정하기, 메시지를 받고 나서 다음에 취해야 하는 action이 무엇인가 등등을 철저히 정하는 것이 protocol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protocol은 두 개 이상의 entity 사이의 데이터 교환을 전체적으로 관장하는 규칙들의 set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데이터 교환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같은 언어로 통신을 해야 한다.


 

protocol의 요소

 

1. syntax : 

메세지들의 포맷, 길이, 그 안에 들어가 있는 데이터의 내용 등을 포함

 

2. semantics: 

메세지들의 의미. 메세지의 의미에 따라서 취해지는 액션이 달라지고 이에 따라 응답해야 하는 이벤트들도 달라진다. 이렇게 메세지의 의미와 그에 따라 취해야 하는 액션을 정의한 것이 semantics 요소에 포함된다.

 

3. timing: 

메세지를 언제 버릴지, 언제 재전송을 해야 하는지 등의 시간을 결정하는 것이 timing 요소이다.

 


이렇게 protocol은 통신을 원할하게 만들기 위한 상호 rule이기 때문에 통신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표준 구축

 

그러면 이러한 protocol은 누가 만드는 것일까? 분명 rule이기 때문에 표준이 필요할 것이다. 우리가 익숙한 TCP, IP, HTTP, Skype, 802.II 모두 이러한 표준의 대표적인 예시이다. 그렇기 때문에 protocol은 이러한 규칙을 표준화시키는 국제기구가 존재한다. 인터넷 표준 단체는 IETF (Internet Engineering Task Force) 라고 한다. 여기서 인터넷 관련 모든 protocol을 표준화시키면서 개정하는 것이다. 

protocol을 정할때는 모두가 모여서 표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각자 자신의 protocol을 제출해 자기것이 얼마나 좋은지에 대한 설득을 하는 과정을 거친다고 한다. RFC (Request for comment) 는 비평을 기다리는 문서라는 뜻으로, 컴퓨터과학자들은 RFC 메모의 형태로 생각을 출판하게 된다. IETF는 일부 RFC를 표준으로 지정하기도 하며 'RFC 몇번' 이런 식으로 표준을 발표한다. 

 


Cellular network은 인터넷 쪽에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에서 표준화한다.

LAN은 802.11위원회에서 표준화시켜서 거기서 나오는 모든 표준화 protocol은이 위원회에서 만든 LAN protocol이 돌아가고 있다.


6월 28, 2024

인터넷을 바라보는 두 가지 관점

인터넷을 바라보는 두 가지 관점


1) 첫 번째 관점: 네트워크의 네트워크

첫 번째 관점은 인터넷은 네트워크의 네트워크라는 것이다. 이는 구성 component 들로 인터넷을 바라본 것이고,

앞서

https://www.programmingstory.com/2024/05/10.html

위 포스팅에서 다루었던 내용이 이 관점에 해당한다. 


2. 두 번째 관점: service view

인터넷을 바라보는 두 번째 관점은 service view이다. 그냥 사용자어플리케이션에게 전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시설이다라는 관점인 것이다. 인터넷, 컴퓨터네트워크, 서로 멀리 떨어져있는 두 컴퓨터 사이에서 돌아가는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에 전달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인프라, 기반시설이다라는 관점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이 관점에서는 앱들에게 programming interface를 제공하는 기능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즉 API (Application Program Interface)를 제공하는 관점으로 볼 수 있다.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네트워크의 구성요소는 별로 관심이 없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컴퓨터 시스템 내에서 데이터를 읽고 쓰는 것처럼 그것을 불러서 쓸 수 있는 것이다. 

 

즉 인터넷을 바라보는 두 번째 관점 service view는 철저히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한 관점이라고 할 수 있다. 


6월 28, 2024

[백준] 1600번 말이 되고픈 원숭이 문제 BFS로 풀어보기

1. 문제

www.acmicpc.net/problem/1600

문제의 입력, 출력, 더 자세한 instruction은 위 백준 링크에서 확인하고 오늘은 1600번 풀이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2. BFS 개념

대표적으로 BFS를 사용할 수 있는 문제이다.

https://www.programmingstory.com/2024/02/dfs-bfs.html

BFS에 대해 익숙하지 않다면 위의 개념을 먼저 보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3. 풀이

BFS에 관한 전형적인 문제인데 하나 변형된 부분이 있다. 바로 k번만 특수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동안 BFS를 풀 때 2차원 배열을 사용하여 행의 좌표, 열의 좌표를 사용하였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k번만 특수하게 움직일 수 있으니 그동안 얼만큼 움직였는지를 별도로 기록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번에는 3차원 배열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이동할 수 있는 방향도 총 12가지로 늘어난다. 예전에는 4가지가 대부분이었는데 이번에는 k번 이하로 대각선 방향도 움직일 수 있는 자유가 주어진다.

 

그래서 이번에는 

static final int[] dx = {0,0,1,-1,-2,-1,1,2,2,1,-1,-2};
static final int[] dy = {1,-1,0,0,1,2,2,1,-1,-2,-2,-1};
static final int[] used = {0,0,0,0,1,1,1,1,1,1,1,1};

이런식으로 static 변수들을 가져온다. dx와 dy모두 이동할 수 있는 방향을 뜻하고 used 라는 배열은 대각선으로 이동할 경우에 k번 중에 1번을 쓰는 것이므로 이런 식으로 하나의 배열을 더 준비했다.


처음에는 모든 d 배열을 -1로 초기화를 한 뒤에 만약 해당 d 배열의 값이 -1이라면 아직 방문하지 않았다는 뜻이므로 +1을 해준다. 이 문제에서는 인자가 세개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대각선 방향으로 몇 번 움직였는지의 회수도 queue에 함께 넣어주고 이것이 문제에서 입력받은 횟수보다 작거나 같은지를 확인해주어야 한다. 

 

이후 이 문제의 답은 d[n-1][m-1][k] 에 있다고 생각하면 잘못된 것이다. 문제에서 분명히 k 이하라고 했기 때문에 우리는 k의 값을 0부터 k까지 모두 다 검사하면서 최소값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3. 코드

 

import java.util.*;

public class Main{
     static final int[] dx = {0,0,1,-1,-2,-1,1,2,2,1,-1,-2};
    static final int[] dy = {1,-1,0,0,1,2,2,1,-1,-2,-2,-1};
    static final int[] used = {0,0,0,0,1,1,1,1,1,1,1,1};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Scanner sc=new Scanner(System.in);
        int l = sc.nextInt();
        int m = sc.nextInt();
        int n = sc.nextInt();
        int[][] a = new int[n][m];
        for (int i=0; i<n; i++) {
            for (int j=0; j<m; j++) {
                a[i][j] = sc.nextInt();
            }
        }
        int[][][] d = new int[n][m][l+1];
        for (int i=0; i<n; i++) {
            for (int j=0; j<m; j++) {
                Arrays.fill(d[i][j],-1);
            }
        }
        Queue<Integer> q=new LinkedList<>();
        q.add(0); q.add(0); q.add(0);
        d[0][0][0]=0;
        while(!q.isEmpty()){
            int x=q.remove();
            int y=q.remove();
            int c=q.remove();
            for(int k=0; k<12; k++){
                int nx=x+dx[k];
                int ny=y+dy[k];
                int nc=c+used[k];
                if (nx>=0 && nx<n &&ny>=0 &&ny<m && nc<=l){
                    if (a[nx][ny]!=1){
                        if (d[nx][ny][nc]==-1){
                            d[nx][ny][nc]=d[x][y][c]+1;
                            q.add(nx);
                            q.add(ny);
                            q.add(nc);
                        }
                    }
                }
            }
        }
        int ans = -1;
        for (int i=0; i<=l; i++) {
            if (d[n-1][m-1][i] != -1){
                if (ans == -1 || ans > d[n-1][m-1][i]) {
                ans = d[n-1][m-1][i];
            }
            } 
            
        }
        System.out.print(ans);
    }
}

이렇게 변형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잘 연습해두자.


6월 28, 2024

[백준] 17141번 연구소2 문제 BFS로 풀어보기

1. 문제

 www.acmicpc.net/problem/17141


자세한 문제의 사항은 위의 링크를 클릭하여 백준 사이트에서 확인해보자.


2. 풀이

먼저 이 문제에서는 바이러스를 최대 m개 놓을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위치에 바이러스 m개를 배치할지를 결정해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문제에서 2라고 표시된 부분에 바이러스를 놓을 수 있다고 했기 때문에 가능한 바이러스의 위치를 ArrayList에다 넣어주도록 하겠다 (나는 virus라는 이름의 ArrayList를 만들어주었다). 그런 다음에 2라고 표시된 부분은 벽이 아니므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기에, 다시 0으로 바꾸어준다. 이러면 바이러스 자리인지 빈칸 자리인지 구분이 되지 않지만 우리는 ArrayList에다 넣어주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다음으로 m개의 바이러스 자리를 결정하기 위해서 재귀함수를 사용해준다.

static void recur(int index, int cnt) {
        if (index == virus.size()) { 
            if (cnt == m) {//m개를 다 결정한 경우 
                bfs();
            }
        } else {
            int x = virus.get(index).x;
            int y = virus.get(index).y;
            a[x][y] = 3;
            recur(index+1, cnt+1); //해당 배열의 위치에 바이러스를 놓기로 결정한 경우
            a[x][y] = 0;
            recur(index+1, cnt);//해당 배열의 위치에 바이러스를 놓지 않기로 결정한 경우
        }
    }

위와 같은 재귀함수를 만들어주었다. 이런 식으로 재귀함수로 바이러스 m개의 위치를 결정해준다. 만약 마지막 바이러스의 위치에 도착했는데 cnt가 m개라면 m개의 바이러스 위치를 모두 결정해준 것이니 bfs 함수를 호출해주면 된다. 

 

여기서 바이러스의 진짜 위치를 표시해주기 위해서 만약 해당 좌표에 바이러스가 놓인 것이라면 그 값을 3으로 바꾸어주는 추가 작업도 실시해준다.


이제 그러면 bfs 함수가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보도록 하겠다. (variable이 헷갈린다면 먼저 이 글의 가장 하단의 전체 코드를 보고 오는 것이 더 이해가 빠를 수 있다 )

static void bfs() {
        for (int i=0; i<n; i++) {
            for(int j=0; j<n; j++){
                d[i][j]=-1;
            }
        }
        Queue<Pair> q = new LinkedList<>();
        for (int i=0; i<n; i++) {
            for (int j=0; j<n; j++) {
                if (a[i][j] == 3) {
                    q.add(new Pair(i,j));
                    d[i][j] = 0;
                }
            }
        }
        while (!q.isEmpty()) {
            Pair p = q.remove();
            int x = p.x;
            int y = p.y;
            for (int k=0; k<4; k++) {
                int nx = x+dx[k];
                int ny = y+dy[k];
                if (0 <= nx && nx < n && 0 <= ny && ny < n) {
                    if (a[nx][ny] != 1 && d[nx][ny] == -1) {
                        d[nx][ny] = d[x][y] + 1;
                        q.add(new Pair(nx, ny));
                    }
                }
            }
        }
        int cur = 0;
        for (int i=0; i<n; i++) {
            for (int j=0; j<n; j++) {
                if (a[i][j] != 1) {
                    if (d[i][j] == -1) return;
                    if (cur < d[i][j]) cur = d[i][j];
                }
            }
        }
        if (ans == -1 || ans > cur) {
            ans = cur;
        }
    }

먼저 d라는 배열을 모두 -1로 초기화해준다. 그런 다음 바이러스의 위치를 모두 queue에다가 넣어준다. 만약 벽이 아니고 방문하지 않은 칸이라면 이를 다시 queue에 넣어두는 등 일반적으로 우리가 BFS를 구할 때 하는 행동을 해준다. 

 

그런 다음에 d의 최댓값을 찾는 것이 사실상 이 문제에서 구하고자 하는 값이다. 따라서 모든 배열의 칸을 돌면서 현재의 ans가 iteration에서 돌아서 나온 최댓값보다 작다면 이를 새로 update시키는 과정을 거친다. 

 

이렇게 모든 과정을 거치게 되면 우리는 문제에서 구하고자 하는 값을 얻을 수 있다. 아래는 Java로 구현한 전체 코드이다.


3. 코드



import java.util.*;
class Pair {
    int x, y;
    Pair(int x, int y) {
        this.x = x;
        this.y = y;
    }
}
public class Main {
    static int[][] a;
    static int[][] d;
    static final int[] dx = {0,0,1,-1};
    static final int[] dy = {1,-1,0,0};
    static int n, m;
    static ArrayList<Pair> virus = new ArrayList<>();
    static int ans = -1;
    static void bfs() {
        for (int i=0; i<n; i++) {
            for(int j=0; j<n; j++){
                d[i][j]=-1;
            }
        }
        Queue<Pair> q = new LinkedList<>();
        for (int i=0; i<n; i++) {
            for (int j=0; j<n; j++) {
                if (a[i][j] == 3) {
                    q.add(new Pair(i,j));
                    d[i][j] = 0;
                }
            }
        }
        while (!q.isEmpty()) {
            Pair p = q.remove();
            int x = p.x;
            int y = p.y;
            for (int k=0; k<4; k++) {
                int nx = x+dx[k];
                int ny = y+dy[k];
                if (0 <= nx && nx < n && 0 <= ny && ny < n) {
                    if (a[nx][ny] != 1 && d[nx][ny] == -1) {
                        d[nx][ny] = d[x][y] + 1;
                        q.add(new Pair(nx, ny));
                    }
                }
            }
        }
        int cur = 0;
        for (int i=0; i<n; i++) {
            for (int j=0; j<n; j++) {
                if (a[i][j] != 1) {
                    if (d[i][j] == -1) return;
                    if (cur < d[i][j]) cur = d[i][j];
                }
            }
        }
        if (ans == -1 || ans > cur) {
            ans = cur;
        }
    }
    static void recur(int index, int cnt) {
        if (index == virus.size()) {
            if (cnt == m) {
                bfs();
            }
        } else {
            int x = virus.get(index).x;
            int y = virus.get(index).y;
            a[x][y] = 3;
            recur(index+1, cnt+1);
            a[x][y] = 0;
            recur(index+1, cnt);
        }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canner sc = new Scanner(System.in);
        n = sc.nextInt();
        m = sc.nextInt();
        a = new int[n][n];
        d = new int[n][n];
        for (int i=0; i<n; i++) {
            for (int j=0; j<n; j++) {
                a[i][j] = sc.nextInt();
                if (a[i][j] == 2) {
                    a[i][j] = 0;
                    virus.add(new Pair(i,j));
                }
            }
        }
        recur(0,0);
        System.out.println(ans);
    }
}

6월 27, 2024

[안드로이드] Splash screen 구현하는 방법

1.  Splash screen이란? 

먼저 안드로이드 앱에서 Splash screen이라고 하면 앱을 처음으로 실행시켰을 때 로딩 시에 나오는 화면을 뜻한다. 안드로이드 앱을 클릭하면 딜레이가 필연적으로 발생하는데 이 딜레이 시간 동안 사용자들에게 보여질 화면을 구현하는 것이다. 

가장 먼저 splash 화면에 사용될 이미지를 만들어준다. 보통 세로로 앱이 켜지니 세로 비율에 맞게 잘 이미지를 만들어주면 된다. 그리고 이러한 이미지를 drawable에 넣어준다.


 2. splash screen 구현방법

다음으로 splash 화면을 구현하기 위해서 drawable에 xml 을 하나 만들어준다. xml 파일에 앞서 만들어놓은 이미지를 배경으로 넣어주면 된다.


 

xml 파일이 만들어졌다면 이제 테마를 새로 만들어준다. Splash 화면을 위한 새로운 테마를 추가하는 것이다. styles.xml 에 들어가서 아래와 같은 코드를 추가해주면 테마를 만들 수 있다.

<resources>
//앞부분 코드
    <!-- For Splash Screen -->

    <style name="SplashTheme" parent="Theme.AppCompat.NoActionBar">    

        <item name="android:background">@drawable/splashfilename</item>   //앞에서 만들어놓은 drawable file 이름을 적으면 된다    

    </style>


</resources>

 


그 다음 화면이 처음 켜졌을 때 Splash Activity가 가장 먼저 실행되도록 순서를 바꾸어야 한다.

이는 AndroidManifest.xml에서 SplashActivity가 main 이 되도록 조정을 하면 된다.

 

<!-- AndroidManifest.xml -->
<application ...>
    <activity android:name=".SplashActivity"    android:screenOrientation="portrait"
        android:theme="@style/SplashTheme">
        <intent-filter>
            <action android:name="android.intent.action.MAIN" />
 
            <category android:name="android.intent.category.LAUNCHER" />
        </intent-filter>
    </activity>
</application>

이렇게 바꾸어주고 반면 원래 Main 으로 있었던 화면은 Main 부분을 지워주면 된다.


이제 마지막으로 SplashActivity에서 MainActivity로 넘어갈 수 있도록 SplashActivity.kt 을 만들어주고 코드를 작성해준다.

 

class SplashActivity : AppCompatActivity() {
    override fun onCreate(savedInstanceState: Bundle?) {

        super.onCreate(savedInstanceState)
        val intent = Intent(this, MainActivity::class.java) 
        startActivity(intent)

        finish()

    }

}

이렇게 작성해주면 처음 실행되는 SplashActivity에서 MainActivity로 넘어가게 되고 SplashActivity는 종료되게 된다. 따라서 finish () 이 부분도 꼭 작성해주어야 한다!


6월 26, 2024

console.log() / String length/toUpperCase()/trim()/startsWith()

console.log()

Javascript에서 String type에 해당되는 다양한 메소드들이 존재한다. 이들은 알아두면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는 것들이니 공부하도록 하자. 그 전에 먼저 console.log()를 먼저 설명하도록 하겠다. 

 

Javascript 문법을 공부할 때 잘 활용하면 좋은 것이 바로 

console.log();

라는 것이다. 이러면 ( ) 안에 우리가 의도한 숫자나 문자열 등 적절한 데이터타입에 해당되는 데이터를 입력하면 화면에 찍혀 나오는 것이다.

 

간단한 예제로,

console.log(100+ 100);

이러한 문장이 있다면 200이란 값이 출력될 것이다. 

 

이런식으로 Javascript를 공부할 때는 console.log() 를 활용하면서 어떠한 값이 출력되는지를 유심하게 보면 좋다. 


1. length 

먼저, String의 길이를 알려주는 property인 length에 대해 알아보겠다.

 

만약 'Hello'라는 String의 길이를 알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적어주면 된다.

console.log('Hello'.length);

원하는 String을 써주고 그 다음에 .length를 적어주면 해당 String의 길이가 출력된다.

위의 예시에서는 Hello라는 String의 길이, 즉 5가 출력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2. toUpperCase()

다음으로는 String을 모두 대문자로 바꾸어주는 toUpperCase()라는 메소드에 대해 알아보겠다. 말 그대로 String 뒤에 .toUpperCase()를 사용해주면 해당 String이 모두 대문자로 바뀌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apple'이라는 String을 모두 'APPLE'로 바꾸고 싶다면 아래와 같이 코드를 작성해주면 된다.

console.log('apple'.toUpperCase()); 

이것은 이미 String에 대문자가 있든지 없든지의 여부와 관계없이 무조건 모든 문자를 대문자로 바꾸어주는 메소드이다. 

 


3. trim()

문자열의 앞 뒤 공백을 제거할 때 사용하면 좋은 메소드이다.

예를 들어 '         Hi    '라는 문자열을 'Hi'로 바꾸고 싶다면 trim() 메소드를 사용해주면 된다.

아래와 같이 코드를 작성해주면,

console.log('       Hi    '.trim()); 

'Hi'라는 String이 출력된다. 앞 뒤의 공백을 없애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4. startsWith()

return 값이 true/false boolean 값인 method이다. 해당 String이 startsWith () 괄호 안에 쓰여져있는 character와 일치하면 true를 그렇지 않으면 false를 return한다.

예를 들어,

console.log('Apple'.startsWith('h'));

라면 Apple은 h로 시작하지 않으므로 false가 출력될 것이다.

 

반면,

console.log('Apple'.startsWith('A'));

의 경우에는 true가 출력될 것이다.


이러한 메소드들은 Javascript가 아닌 Java에서도 모두 다 존재하는 것들이니 한번 익혀두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5월 23, 2024

Git 환경설정하기/ git config/ git 환경 재설정/--global/--local

1. GIT 환경설정하기

git을 처음 사용하기 전에 해야 할 것으로 git 환경설정이 있다.

이 설정은 처음 한번만 해주면 다음부터는 해주지 않아도 되니, 시작하기 전에 설정을 잘 해보자.

 

굉장히 간단하다. 

 

2. GIT config 명령어


다음과 같이 명령어를 입력해주자.

 

$ git config --global user.name "설정하려는 이름"
$ git config --global user.email "설정하려는 이메일 주소"

 

설정하려는 이름과 이메일 주소 앞뒤로 " " 따옴표를 써주면 된다. 

여기서 --global 옵션이라는 것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 안의 모든 저장소에서 입력한 사용자 정보를 사용하겠다는 뜻이다. 즉 특정 저장소뿐 아니라 모든 저장소에 global 하게 적용된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된다. 하지만 이렇게 global하게 사용하지 않고 특정 저장소에서만 해당되는 다른 설정을 해주고 싶다면it을 처음 사용하기 전에 해야 할 것으로 git 환경설정이 있다.

 

이 설정은 처음 한번만 해주면 다음부터는 해주지 않아도 되니, 시작하기 전에 설정을 잘 해보자.

 

 

하지만 이렇게 global하게 사용하지 않고 특정 저장소에서만 해당되는 다른 설정을 해주고 싶다면

$ git config --local user.name "설정하려는 이름"
$ git config --local user.email "설정하려는 메일주소"

위와 같이 --local의 옵션을 붙이거나, 

 

혹은 단순히 --global을 빼주면 된다. 

$ git config user.name "설정하려는 이름"
$ git config user.email "설정하려는 이메일 주소"

위와 같이 --global option을 쓰지 않으면 해당 저장소에서만 user configuration을 사용하겠다라는 뜻이다.



3. 사용자 정보 파악하기

만약 내가 설정한 사용자 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입력해보면 된다.

$ git config --list

이렇게 입력어를 친다면 

user.name=~

user.email=~ 

이런식으로 사용자 정보가 출력될 것이다. 


4. 사용자 정보 다시 설정하기

다음으로 만약 내가 설정한 사용자 정보를 다시 설정하고 싶다면 어떻게 하면 될까?

바로 --unset을 사용하면 된다.

 

$ git config --unset --global user.name
$ git config --unset --global user.email

위와 같이 명령어를 입력한 다음에 위에서 했던 것처럼 다시 재설정을 해주면 된다.

$ git config --global user.name "설정하려는 이름"
$ git config --global user.email "설정하려는 이메일 주소"

이런 식으로 말이다. 


5월 23, 2024

해시 테이블 충돌 해결법

Hash table 충돌예방법

https://www.programmingstory.com/2024/05/collision-load-factor.html

지난 포스팅에서 해시 테이블에서의 충돌과 적재율의 개념에 대해 다루었다.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서 예고한 대로, 충돌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크게 chaining과 open addressing 방법이 있다.


1. chaining

chaining 방법은 linked list를 사용해서 이미 다른 원소가 그 칸을 차지하고 있더라도 linked list로 이어 주는 것이다. 

지난 포스팅에 썼던 예시를 똑같이 사용해보도록 하겠다. 

지난 포스팅처럼 x mod 5라는 해시 함수가 존재한다고 하고 9라는 숫자가 들어갔다고 가정해보자.



hash chaining 예시

그렇다면 이제는 table 자체에 9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위의 그림처럼 linked list로 9라는 숫자가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만약 14라는 숫자가 또 들어온다면 어떻게 될까? 14도 14 mod 5에 따르면 4 자리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4 자리로 가준다. 하지만 이미 9라는 원소가 들어있다. chaining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이전에는 충돌이 일어났지만 이제 우리는 chaining을 사용하기 때문에 linked list로 단순히 연결해주면 된다.

 


chaining 예시

위 그림처럼 말이다. chaining은 적재율 (load factor)가 1이 넘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추가적으로 linked list가 필요하다는 단점도 있다.


2. open addressing

 

chaining은 하나의 추가적인 linked list를 잡아먹는다는 단점이 있다. 이것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 open addressing은 추가 공간을 허용하지 않고 충돌이 일어나면 다른 공간으로 재배치시키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즉 open addressing 방법은 충돌이 일어났을 때 추가적인 hash 함수를 사용하여 원소를 다른 곳에다가 재배치시켜준다. 

여기서 해시 함수를 정하는 방법에 따라 open addressing은 추가적으로 3가지 type으로 나뉘게 된다.

 

i ) linear probing

ii) quadratic probing

iii) double hashing

 

hashing의 경우 한번 open addressing을 하더라도 또 충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화하여 i번 hashing을 수행한다고 할 수 있다. i번째 hash 함수를 우리는 hi(x)라고 정의하겠다. (여기서 i는 작은 첨자라고 생각해주면 된다)

 

i) linear probing


첫번째 linear probing 부터 알아보자

 

linear probing의 경우 hi(x)는 (h(x) + i) mod m 으로 정의된다. 즉 충돌이 일어난 h(x)에서 i만큼 떨어진 자리에다가 값을 저장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i만큼 일차 함수 보폭으로 이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특정 영역에 몰릴 경우 굉장히 성능이 저하된다는 단점이 있다. 이것을 "primary clustering"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ii) quadratic probing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 것이 quadratic probing이다. 위 linear probing에서 primary clustering이라는 현상이 나타난 이유가 일차 함수 보폭으로 이동하기 때문인 것이어서 quadratic probing에서는 이차함수 거리로 점프하면서 보는 것이다. 

 

즉 hi(x)는



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이렇게 정의한다면 위 primary clustering의 문제점은 해결할 수 있으나, 원소 몇개가 초기에 같은 값을 가지게 되었다면 계속 같은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점에서 비효율적인 모습도 다소 있다. 이러한 것을 secondary clustering이라고 부른다. 즉, quadratic probing은 primary clustering의 문제점은 해결할 수 있으나, secondary clustering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iii) double hashing

세 번째 방법은 double hashing이라는 방법이다. double hashing 방법은 secondary clustering을 해결하기 위해 나온 방법으로, 매번 같은 점프를 하는 것을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다.

이 경우에 hi(x)는

(h(x) + if(x)) mod m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여기서 f(x)는 h(x)와는 또 다른 해시 함수로, double hashing의 의미는 서로 다른 hashing 함수 두개를 사용하였다는 것이다. 

double hashing의 경우에 f(x)의 값은 h(x)와 항상 서로소가 되어야 한다. 

즉 예를 들어 h(x)의 함수가 x mod 17이라면, f(x)의 함수는 x mod 11로 함으로써 m과 항상 서로소로 만들 수 있다. 



5월 23, 2024

해시 테이블에서 충돌(collision)/ 적재율 (load factor) 개념

1. Hash Table 충돌

hash table에서는 충돌을 줄이는 것이 알고리즘의 성능을 높이는 데 핵심 이슈이다. 

여기서 충돌은 한 원소를 해싱해서 저장하려고 하는 상황에서 이미 다른 원소가 그 자리를 차지한 상황을 뜻한다.


2. Hash Table 충돌 원인


예를 들어, 

hash table 예시

위와 같은 그림의 hash table이 있다고 하자. 여기서 hash 함수는 간단히 h(x)= xmod5라고 해보겠다. 즉, x를 5로 나눈 나머지라는 것이다. 이럴 때 처음으로 9라는 숫자가 들어간다면,

 

9는 hash 함수에 따라서 9 mod 5 즉, 4의 위치에 저장이 되는 것이다. 

 



hash 함수에 9가 들어간 모습

위 그림처럼 말이다.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만약에 14가 추가로 해시 테이블에 들어가고 싶다면 어떻게 되는가?

그러면 또한 hash 함수에 의해 14 mod 5를 계산한 4 자리에 14를 넣고 싶어한다. 하지만 이미 4 자리에는 9가 있기 때문에 충돌이 일어나는 것이다. 



3. 충돌, load factor 정의


이렇게 한 원소를 해싱이란 방법을 통해 저장하려고 하는데 다른 원소가 그 전에 해당 자리를 차지한 상황을 충돌 (collision)이라고 한다. 간단히 말해서 해시 테이블의 한 주소를 두개 이상의 원소가 다투는 상황과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또한 해시 테이블에서 자주 등장하는 용어로는 load factor (적재율) 이라는 개념이 있다. 위에서 볼 수 있듯이 해시 테이블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충돌을 줄여야 하고 그렇기 위해서는 해시 테이블에 원소가 차 있는 비율이 성능에 중요하게 작용한다. 여기서 해시 테이블에 원소가 차 있는 비율을 우리는 load factor (적재율)이라고 하는 것이다.

 

해시 테이블의 전체 크기가 m이라고 가정하고, 테이블에 저장되어 있는 원소의 개수가 n개라고 가정하면 적재율은 n/m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위 그림에서는 전체 크기 5 중에서 1개만 차 있으므로 적재율은 1/5이 되는 것이다. 주로 load factor는 α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4. 충돌을 막기 위한 방법


또한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충돌이 일어나면 해시 테이블의 성능은 굉장히 안좋아지기 때문에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충돌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chaining이라는 방법과 open addressing이라는 방법이 존재한다.

 

이 두 방법은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하도록 하겠다. 


5월 23, 2024

[백준] 2251번 물통문제 BFS로 풀어보기

1. 문제

1) 링크

www.acmicpc.net/problem/2251

더 자세한 문제의 제한은 위의 링크에 들어가서 확인해보자

 


2. 풀이

이 물통 문제는 처음에 어떻게 풀까 고민을 하다가 위 풀이를 보고 BFS로 풀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통 초기상태

물통의 총합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열쇠이다. 그러면 물통 자체는 3개가 있지만 두개만 우리는 미지수로 두고 나머지 하나는 총합에서 빼는 식으로 구상하면 된다. 그리고 심지어 전체 합은 문제 시작 때 주어져있기 때문에 (2번 물통 양이 처음에는 sum이다) 매우 편하게 구할 수 있다.

 

그런 다음에 처음 물통 0과 물통 1은 0,0으로 시작하니 이들을 queue에 넣어주고 여기서부터 물통에 물을 옮겨담을 수 있는 모든 조합을 시도해보는 것이다. 

 

순열로 해도 되지만 이렇게 6개밖에 되지 않는 것은 그냥 배열로 from, to 해서 여섯가지를 모두 시도해보는 것이 간단하다. 

그리고 이 문제에서 한 물통이 비거나, 다른 한 물통이 가득 찰 때까지 물을 부을 수 있다고 했으므로 우선 다른 물통에 물을 다 부어놓고 이것이 용량을 초과하게 되면 다시 원래 물통에 넘친 만큼 부어준다는 식으로 구현을 하면 될 것 같다. 

그러면 비록 넘칠 때까지 부었어도 넘친 부분을 원상복구시켜주면서 물통이 가득찰 때까지만 부은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제한이 200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200까지 배열의 용량을 넉넉히 만들어 구해주면 된다.

 

Pair라는 class를 만들어도 되지만 나는 그것이 번거로워서 그냥 0번째 물통 값 넣어주고 1번째 물통 값 넣어주고 이런 식으로 구현했다. 전혀 문제 없는 방식이고 대신 queue에서 뺄 때도 두개를 다 빼주어야 한다.

 

3. 코드 

import java.util.*;

public class Main{
    final static int to[]={0,0,1,1,2,2};
    final static int from[]={1,2,0,2,0,1};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
        Scanner sc=new Scanner(System.in);
        int water[]=new int [3];
        for(int i=0; i<3; i++){
            water[i]=sc.nextInt();
        }
        int sum=water[2];
        boolean check[][]=new boolean[201][201];
        boolean ans[]=new boolean[201];
        Queue <Integer> q= new LinkedList<>();
        q.add(0);
        q.add(0);
        check[0][0]=true;
        ans[water[2]]=true;
        while(!q.isEmpty()){
            int cur[]=new int [3];
            cur[0]=q.remove();
            cur[1]=q.remove();
            cur[2]=sum-cur[0]-cur[1];
            for(int k=0; k<6; k++){
                int next[]={cur[0], cur[1], cur[2]};
                next[to[k]]+=next[from[k]];
                next[from[k]]=0;
                if (next[to[k]]>=water[to[k]]){
                    next[from[k]]=next[to[k]]-water[to[k]];
                    next[to[k]]=water[to[k]];
                }
                if (!check[next[0]][next[1]]){
                    check[next[0]][next[1]]=true;
                    q.add(next[0]);
                    q.add(next[1]);
                    if (next[0]==0){
                        ans[next[2]]=true;
                    }
                }
            }
        }
        for(int i=0; i<=water[2]; i++){
            if (ans[i]){
                  System.out.print(i + " ");
            }
        }
        System.out.println();
    }
}

여기서 check라는 배열은 0번째 물통 값, 1번째 물통 값의 조합이 예전에 나온 조합임을 확인하는 boolean 배열이고 ans 배열은 문제의 조건을 만족시키는지 확인하는 배열이다. 

 

이런식으로 구하면 문제에서 요구하는 조건은 ans 배열을 0부터 2번 물통 최대 값(sum)까지 따라가면서 true인 값을 적어주면 된다.


5월 23, 2024

네트워크/ 통신 기본 구성요소 및 용어 10개 총정리

네트워크/ 통신 기본 구성요소 및 용어 10개 총정리

1. host = end system

실제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노트북, 휴대폰, 신호등, 서버 등 사용자 device. 이 device에서 network service를 요청하는 어플(network apps)이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device만 있다고 해서 아직 상호연결된 것은 아니다. 

 

2. communication link

위 device 사이에 데이터를 주거니 받거니 하는 것을 communication link라고 한다. 통신이 가능하게 device를 연결시켜주는 링크라고 할 수 있다. optical fiber, copper와 같이 유선 링크가 될 수도 있고 microwave, satelite처럼 무선 링크를 사용할 수도 있다. 

 

3. mobile network

이동성을 지원하는 네트워크. 이동성을 지원하기 때문에 무선을 사용한다. (wireless network) 핸드폰 이런 것은 mobile network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빠르게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도 네트워크가 가능해야 하므로 다양한 이동속도를 지원해야 한다. 노트북을 가지고 돌아다닐수도 있기 때문에 이를 mobile network의 예시라고 볼 수 있다.

 

4. home network

말 그대로 집 network라고 할 수 있다. 무선 LAN과 유선을 모두 포함한다. 무선 access point를 통해 연결이 되고 무선 access point가 다른 스위치를 통해 밖으로 나갈 수도 있다. 집에서 나온 traffic을 또 다른 곳으로 전달하기 위해서 기관들, ISP (Internet Service Provider) 가 있는 것이다. 

 

5. ISP (Internet Service Provider) 

위에서 말한 것처럼 집이나 다른 기관의 network를 상호연결시켜주는 기관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안 와닿겠지만 SK broadband, KT 가 ISP의 예시라고 하면 다들 이해가 갈 것이다. 인터넷 서비스들의 네트워크를 상호연결시켜주는 기관이라고 할 수 있다. ISP는 또 regional ISP와 global ISP로 나뉘는데 한 지역만 서비스하는 것을 regional ISP라고 하고 이 ISP를 다 연결해 global 단위에서 서비스하는 것을 global ISP라고 한다. 

 

6. Institutional network

학교, 병원, 공항, 공장은 자체적으로 네트워크를 꾸미고 있다. 이는 home network와는 다른 것으로 기관에서의 자체적 네트워크라고 할 수 있다. 유선 네트워크, 무선 네트워크가 다 포함되고 Institutional network는 자체적으로 통신할 수도 있지만 외부로 나가서 통신할 수도 있기 때문에 ISP와 또 연결된다. 

 

7. transmission rate

초당 몇 비트를 주고받을 수 있느냐를 transmission rate, 또는 link의 capacity라고 한다. 

 

8. packet switch

네트워크의 데이터 단위를 packet이라고 부르는데 이를 switch 해준다고 해서 packet switch라고 부른다. packet은 data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device 사이에 상호연결을 시켜서 이 traffic을 연결시켜주는 것이다. 이 연결시켜주는 것을 router라고 하기도 하고 switch라고 하기도 한다. router라고 할때는 데이터의 목적지를 보고 어느쪽 link로 내보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목적지의 길을 찾는다는 뜻으로 routing한다고 한다. switch라고 하는 이유는 들어오는 데이터를 switching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각 데이터를 어디로 목적지로 보낼지를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buffer에 담아놨다가 결정이 끝나면 보내주는 것이다. 결정된 링크 쪽으로 forward한다고 해서 store and forward라고 한다. Packet을 forward한다고 한다.

 

9. Internet 인터넷 (Interconnected network)

한마디로 네트워크의 네트워크이다. 개별적으로 network끼리만 있으면 이 안에서만 통신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용도가 한정된다. 하지만 전세계 어디서든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어야 한다. 각종 파트를 유저 장비들이 있는 곳이라고 하고 유저가 access하는 파트라고 해서 access network라고 한다. 이 access network를 상호연결하는 더큰 네트워크가 있고… 상호연결시키는 네트워크는 네트워크의 네트워크라고 한다. 즉 인터넷은 네트워크의 네트워크라고 할 수 있다. 

 

10. Protocol

통신은 무조건 룰에 따라야 한다. 통신에 있어서 룰을 프로토콜이라고 할 수 있는데 프로토콜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더 자세하게 다루어보도록 하겠다. 


4월 17, 2024

[백준] 16638번 괄호 추가하기 2 비트마스크로 풀어보기

1. 문제

1) 링크

www.acmicpc.net/problem/16638

2) 문제

길이가 N인 수식이 있다. 수식은 0보다 크거나 같고, 9보다 작거나 같은 정수와 연산자(+, -, ×)로 이루어져 있다. 곱하기의 연산자 우선순위가 더하기와 빼기보다 높기 때문에, 곱하기를 먼저 계산 해야 한다. 수식을 계산할 때는 왼쪽에서부터 순서대로 계산해야 한다. 예를 들어, 3+8×7-9×2의 결과는 41이다.

수식에 괄호를 추가하면, 괄호 안에 들어있는 식은 먼저 계산해야 한다. 단, 괄호 안에는 연산자가 하나만 들어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3+8×7-9×2에 괄호를 (3+8)×7-(9×2)와 같이 추가했으면, 식의 결과는 59가 된다. 하지만, 중첩된 괄호는 사용할 수 없다. 즉, 3+((8×7)-9)×2, 3+((8×7)-(9×2))은 모두 괄호 안에 괄호가 있기 때문에, 올바른 식이 아니다.

수식이 주어졌을 때, 괄호를 적절히 추가해 만들 수 있는 식의 결과의 최댓값을 구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시오. 추가하는 괄호 개수의 제한은 없으며, 추가하지 않아도 된다.

3) 입력

첫째 줄에 수식의 길이 N(1 ≤ N ≤ 19)가 주어진다. 둘째 줄에는 수식이 주어진다. 수식에 포함된 정수는 모두 0보다 크거나 같고, 9보다 작거나 같다. 문자열은 정수로 시작하고, 연산자와 정수가 번갈아가면서 나온다. 연산자는 +, -, * 중 하나이다. 여기서 *는 곱하기 연산을 나타내는 × 연산이다. 항상 올바른 수식만 주어지기 때문에, N은 홀수이다.

4) 출력

첫째 줄에 괄호를 적절히 추가해서 얻을 수 있는 결과의 최댓값을 출력한다. 정답은 231보다 작고, -231보다 크다.


2. 풀이

더 자세한 입출력 예시는 위 백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문제는 먼저 Class를 하나 더 만들어주는 것이 편하다. class Calc를 하나 만들어주고 instance로 num과 op를 가지고 있도록 만들어준다. 여기서 op는 operator의 약자로 숫자면 0, 더하기면 1, 빼기면 2, 곱하기면 3을 가지게 만들어준다. 

 

즉 아래와 같은 형태인 것이다.

class Calc{
    int num, op;
    Calc(int num, int op) {
        this.num = num;
        this.op = op;
    }
}

그런 다음에 비트마스크를 활용하여 괄호가 올 수 있는 모든 경우를 체크할 것인데, 이 문제는 괄호 안에 하나의 연산자밖에 존재하지 않고 중첩이 불가능하므로 오히려 쉬운 문제이다. 연산자의 개수는 (n-1)/2개이므로 연산자의 개수를 기준으로 비트마스크를 해주면 된다. 즉 for문의 형태가 아래와 같은 식인 것이다.

int m = (n-1)/2; //연산자의 개수
for(int i=0; i<(1<<m); i++){
            boolean possible = true;
            for (int j=0; j<m-1; j++) {
                if ((i&(1<<j)) > 0 && (i&(1<<(j+1))) > 0) {
                    possible = false; //중첩 괄호 확인
                }
            }
            if (!possible) continue;
            
            }

이런식으로 for문이 돌면 중첩괄호가 아닌 모든 괄호의 경우를 체크할 수 있고 이제는 괄호가 있는 경우를 먼저 계산해준다. 이 문제는 순서가 괄호가 있는 수 먼저 계산 -> 곱하기 먼저 계산 -> 나머지 계산 이런 식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괄호를 먼저 계산하면, 원래 있는 수 배열이 훼손될 수 있기 때문에 tmp라는 새로운 배열을 하나 더 만들어주고 괄호를 계산해준다. 아래 코드는 괄호를 계산하는 부분의 코드이다.

Calc[] tmp=new Calc[n]; //tmp 배열에 옮기기
            for (int j=0; j<n; j++) {
                tmp[j] = new Calc(a[j].num, a[j].op);
            }
            for(int j=0; j<m; j++){
                if ((i&(1<<j))>0){ //괄호가 있으면 
                    int k=2*j+1; //실제 괄호의 위치
                     if (tmp[k].op == 1) { //더하기
                         tmp[k-1].num += tmp[k+1].num;
                        tmp[k].op = -1;
                        tmp[k+1].num = 0;
                    } else if (tmp[k].op == 2) { //빼기
                        tmp[k-1].num -= tmp[k+1].num;
                        tmp[k].op = -1;
                        tmp[k+1].num = 0;
                    } else if (tmp[k].op == 3) { //곱하기
                        tmp[k-1].num *= tmp[k+1].num;
                        tmp[k].op = -1;
                        tmp[k+1].num = 0;
                    }
                }
            }

다음에 *, +, -을 더 계산해야 하기 때문에 괄호로 이미 계산한 연산자의 경우 op의 값으로 -1을 가지게 업데이트 시켜주어 다음번 계산 시에 고려하지 않게 한다. 

 

이렇게 되었다면 괄호 부분의 숫자가 다 계산이 된 것이다. 이제 곱하기 부분을 먼저 계산해주고, 그 다음에는 순차적으로 하나씩 계산해주어서 최댓값을 찾아주면 된다. 

 


3. 코드

이 모든 것을 종합한 전체 Java code는 아래와 같다.

import java.util.*;
class Calc{
    int num, op;
    Calc(int num, int op) {
        this.num = num;
        this.op = op;
    }
}
public class Main{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Scanner sc = new Scanner(System.in);
        int n = sc.nextInt();
        String s = sc.next();
        Calc[] a = new Calc[n];
         for (int i=0; i<n; i++) {
            if (i%2 == 0) {
                a[i] = new Calc(s.charAt(i)-'0', 0);
            } else {
                int op = 1; //+일 경우
                if (s.charAt(i) == '-') {
                    op = 2;
                } else if (s.charAt(i) == '*') {
                    op = 3;
                }
                a[i] = new Calc(0, op);
            }
        }
        int m = (n-1)/2; //연산자의 개수
        int ans = -2147483648; //가장 최소값
        for(int i=0; i<(1<<m); i++){
            boolean possible = true;
            for (int j=0; j<m-1; j++) {
                if ((i&(1<<j)) > 0 && (i&(1<<(j+1))) > 0) {
                    possible = false; //중첩 괄호 확인
                }
            }
            if (!possible) continue;
            Calc[] tmp=new Calc[n]; //tmp 배열에 옮기기
            for (int j=0; j<n; j++) {
                tmp[j] = new Calc(a[j].num, a[j].op);
            }
            for(int j=0; j<m; j++){
                if ((i&(1<<j))>0){ //괄호가 있으면 
                    int k=2*j+1; //실제 괄호의 위치
                     if (tmp[k].op == 1) { //더하기
                         tmp[k-1].num += tmp[k+1].num;
                        tmp[k].op = -1;
                        tmp[k+1].num = 0;
                    } else if (tmp[k].op == 2) { //빼기
                        tmp[k-1].num -= tmp[k+1].num;
                        tmp[k].op = -1;
                        tmp[k+1].num = 0;
                    } else if (tmp[k].op == 3) { //곱하기
                        tmp[k-1].num *= tmp[k+1].num;
                        tmp[k].op = -1;
                        tmp[k+1].num = 0;
                    }
                }
            }
            //괄호 계산 완료
            ArrayList<Calc> c=new ArrayList<>();
            for(int j=0; j<n; j++){
                if (j%2==0){ //숫자일 경우
                    c.add(tmp[j]);
                }else if (tmp[j].op==-1){
                 j++; //이미 괄호로 처리한 것
                }
                    else{
                    //우선 곱하기만 먼저 계산
                    if (tmp[j].op==3){
                        int num=c.get(c.size()-1).num* tmp[j+1].num;
                        c.remove(c.size()-1);
                        c.add(new Calc(num, 0));
                        j += 1;
                    }
                        else{
                            c.add(tmp[j]);
                        }
                }
            }
            Calc b[] = c.toArray(new Calc[c.size()]);
            int m2 = (b.length-1)/2;
            int val = b[0].num;
            for (int j=0; j<m2; j++) {
                int k = 2*j+1;
                if (b[k].op == 1) {
                    val += b[k+1].num;
                } else if (b[k].op == 2) {
                    val -= b[k+1].num;
                } else if (b[k].op == 3) {
                    val *= b[k+1].num;
                }
            }
            if (ans < val) {
                ans = val;
            }
        }
          System.out.println(ans);
    }
}

조금 긴 코드이지만 하나씩 이해해보면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4월 17, 2024

[Linux/Ubuntu] 파일 오픈 시 Couldn't get a file descriptor referring to the console 에러 해결

1. Couldn't get a file descriptor referring to the console 에러 


html 파일을 ubuntu에서 실행시키기 위해 

open index.html

이라고 하면 

couldn't get a file descriptor referring to the console 이라는 에러가 뜰 때가 있다.


2. xdg-open 명령어로 해결하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open 대신 xdg-open 명령어를 사용하면 된다.

xdg-open 명령어는 우분투에서 파일과 연관된 프로그램을 실행시켜주는 명령어이다. 따라서 html 파일 뿐 아니라 pdf, mp3, mkv와 같은 다양한 확장자의 프로그램을 실행시켜준다.

xdg-open index.html



html 파일을 xdg-open으로 실행하면, ubuntu에서 html 화면이 위와 같이 뜬다. 

실제 html과 마찬가지로 inspect 기능도 되고, console에 찍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